* 여성모델 171cm 2사이즈 착용

작열하는 태양 아래 차가운 상그리아를 마시며 땀을 식히고 씨에스타, 낮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 스페인의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해가 지면 밤 늦게까지 떠들썩하게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로 가득하죠. 체리 상그리아는 달콤한 과일을 섞은 피치 펀치 핑크에 밤 거리의 흥겨움을 더한 나이티 나이트 블랙과 바다와 파도를 한 가닥 넣은 파자마입니다. 가볍게 취기가 오르는 상그리아처럼 기분까지 끌어 올려줄 아이템이죠. ‘살룻(Salud)’은 스페인어로 건배를 뜻합니다.
낮잠을 자고 난 것처럼 개운하고, 신나는 계획을 앞둔 것처럼 유쾌한 무드를 연출해 보세요.

단추를 모두 잠그면 시원한 와이드 라펠로, 하나를 풀면 캐주얼한 클로버 리프 라펠로 연출되는 스내피커들만의 시그너처 실루엣 파자마입니다. 최고급 60수 면을 사용해 스내피커들이 직접 조색한 생생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의의 톤온톤 컬러의 단추와 스내피커들 로고를 수놓은 패치 포켓이 경쾌한 포인트를, 하의의 양 옆 깊은 포켓과 오른쪽 힙 부분 패치 포켓으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허리는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6mm 폭의 허리 밴드를 사용해 수면 중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60수 면 100%.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두께로 이너웨어를 입지 않아도 바스트 포인트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땀이나 오염 물질을 잘 흡수해 위생적이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손 세탁 또는 세탁기를 이용하면 되며 고온 건조기 사용을 피하고 자연 건조를 권합니다.